Project '수묵, 기회의 한식'
Samdeok 3st. Daegu City.
20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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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Korean dining

Work. Branding / Space

an introductory part

2015년도 뉴욕 ,
‘컨템퍼러리 한식’을 통하여 퓨전한식이 뉴요커들에게
통하기 시작하였다.

뉴욕에서 유학을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탑승한
사장님은 컨템퍼러리 한식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반면 
기내지 1장을 장식하고 있는 ‘위기의 한식’ 이라는 문구를
보고 두눈을 의심하였다. 뉴욕에서는 이제서야 붐이 일어나고 있는데 말이다.

그는 본토에서 무너져가는 한식의 위엄을, 새롭게 진화하는 융합하는 멋진 한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유하고자 하고 싶었고, 전통주와 한식의 어울림을 통한 
‘수묵’의 시작을 결심하였다.

storytelling

위기의 순간 발상을 뒤집은 

“기회의 한식”

2015년도, 뉴욕에서는 ‘컨템퍼러리한식’을 통해
한식에 대한 붐이 일기 시작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김치와 불고기등의 변화하지 않는 한식의 틀에 갖혀 
발전하지 못하고 '위기의 한식'이라는 
기사를 맞이하였다.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를 의미한다.
브랜드 ‘수묵’은 한식이 위기인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brand voice

'이것이 한식이다'가 아닌 

'이것도 한식이다'

틀에 박힌 한식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식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도전적인 의미.

어떠한 음식이라도 우리의 정서를 담아
새로운 한식으로 표현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단순히 한식의 정서에서 끝나지 않고
현대로 들어와 우리가 선호하는 모든 것과 융합하여
한식의 미를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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